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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서치 모임 한 달 쉬어갔던 서치 모임이 돌아왔습니다! 스물여섯 번째 서치 모임 공지입니다.서치 모임은 책과 문학(SF,판타지,호러 등 장르를 포함) 그리고 그 근방의 여러 가지(영화,드라마,만화 등)를 안주삼아 노는 모임입니다.이번 서치 모임은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2호선 신촌역에서 모입니다. 자세한 모임 장소는 참석하시는 분들께 별도로 연락을 드립니다. 서치 모임에서는 책 주인 찾아주기를 합니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이 있다면 그 목록을 공지에 덧글로 올려주세요. 모임에 나오시는 분들 중 그 책의 새로운 주인이 되길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덧글로 신청해주십시오. 그리고 새 주인과의 만남은 서치 모임에서 가집시다.욕심을 너무 많이 부리면 귀갓길이 고달파집니다. 약간 무거운 가방으로 모임에 나와서 약간 무거운 가방으.. 더보기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보름달 징크스를 특집으로 다뤘습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10월호는 『보름달 징크스』의 김주영 작가님을 특집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특집이 무려 여덟 개! 두근두근! http://mirror.pe.kr/ 거울의 赤魚 김주영 특집 1은 김주영 작가님의 단편 입니다. 『보름달 징크스』에는 수록되지 않은 신작이 공개되었네요. 천사와 악마가 현신해 있는 도시에서, 한 노숙자가 천사를 납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거울의 赤魚 김주영 특집 2는 아밀 님의 단편 입니다. 『보름달 징크스』에 수록된 단편 의 오마주예요. 과연 마감사수자는 작가에게서 원고를 회수할 수 있을까요. 거울의 赤魚 김주영 특집 3은 앤윈 님의 리뷰 입니다. 단절과 불안, 상실과 그리움, 수용과 전복의 세 가지 화두로 『보름달 징크스』를 풀어 냅니다. 거울의 赤魚 김주영 특집 4.. 더보기
2013년 9월 서치 모임은 쉬어갑니다. 2013년 9월 서치 모임은 쉬어가기로 했습니다.여름방학도 아닌데 이게 웬 소리냐 하시겠지만 말이죠.살다보니 주최자 두 명이 모두 9월 주말일정이 꼬여버리는 달도 생기네요.게다가 9월 한 가운데 추석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으니 수습할 수 없는 일정들이 속수무책으로 생겨버렸어요. 10월에 봅시다. 10월에!!!이게 무슨 가을인가 싶은 9월을 너머 좀더 가을다워진 10월에 봅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