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공주 - 에드거 라이스 버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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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아온 존 카터
아이디어회관 시리즈의 하나로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화성의 존 카아트’가 돌아왔다. 아동용으로 번역되어 소년소녀 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이 작품은 사실 어른들을 위해 쓰여진 어른의 엔터테인먼트인데, 이제야 중역과 축약이 아닌 본래의 모습을 되찾은 완역본으로 우리에게 돌아온 것이다.
물론 작품의 정수만은 변하지 않아, 여전히 활기차고 신나는 영웅 모험활극이다. 스페이스 오페라와 히로익 판타지의 원류로 여겨지는 작품이지만 SF인지 판타지인지, 설정이 어떤지, 고증이 맞는지 조금도 고민할 필요 없이 신나게 즐기기만 하면 그만인, 롤러코스터와 같은 소설이다......

전문은 다음 링크를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mirror.pe.kr/zboard/view.php?id=out&no=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