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판타스틱]에 실렸던 기적의책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장르팬이여, 지갑을 열어라 라는 제목의 기사에,

기적의책 · 팬덤의, 팬덤에 의한, 팬덤을 위한 SF 라는 멋진 소제목이 붙어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오프라인을 통해 읽으셨겠지만 혹시나 못 읽으셨을 분들을 위해 링크합니다.

http://www.fantastique.co.kr/issue/issue_special_view.asp?num=58


[판타스틱] 홈페이지에서는 기사의 일부만을 웹에 공개하는데, 마침 기적의책 관련 내용이 해당 기사의 앞부분에 있는지라, 내용 전체가 다 올라와 있군요. 운이 좋은가 봅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표'라는 표현은 불편하군요. 이를 어쩌죠? 다른 좋은 호칭은 없을까요?


책은 곧 나옵니다. 최근 조금 복잡한 일이 발생하긴 했습니다만,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추측/기대하고 있습니다. 곧 나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됩니다. 곧 나옵니다. 곧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