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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기획기사 콘텐츠산업의 광맥 'SF'] toonism 2007.11.21 13:28:18 (*.41.84.3) 지난번 글(요기)에서 알려드렸듯, 전자신문에서 SF 관련한 기획기사를 연재했습니다. 매주마다 링크하려 했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링크를 하게 되는군요. 어느새 연재는 끝났더라구요. 아래 링크는 기사 순서대로 : [콘텐츠산업의 광맥 `SF`](1)미국·일본 SF의 특징 [콘텐츠산업의 광맥 `SF`](1)태권브이 귀환에 거는 기대 [콘텐츠산업의 광맥 `SF`](1)`디지털 여의주`물고 세계로 승천 [콘텐츠산업의 광맥 `SF`](1)상상력을 키우자 [콘텐츠산업의 광맥 `SF`](2)스토리에 창의성 담아라 [콘텐츠산업의 광맥 `SF`]SF에도 `오빠부대` 있다 [콘텐츠산업의 광맥 `SF`]과기와 소통 `허황된 이야기` 통념 깨자 [콘텐츠산업의 광맥 `.. 더보기
[기적의책] 공식 로고 탄생! toonism 2007.11.19 23:04:43 (*.135.46.14) 드디어 [기적의책] 공식 로고가 나옵니다. ↑ 이런 허접한 로고, 이제 안 보셔도 된다는 말씀이지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본인 말씀대로면 그냥 백수) 스페이스오딧세이 님께서 멋진 디자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공식 로고는 아래와 같습니다 : 검은색 바탕에서는 이런 모양이 되지요. 위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디자이너인 스페이스오딧세이 님의 말씀을 그대로 옮깁니다. 심볼 한자 '책_冊'字를 기본 모티브로 삼되 가로획을 삭제하여 단순화시킨 형태로 전개하면서 45도의 기울기를 주어 보는 각도에 따라 출판사의 영문이름인 'MBpress'의 'M'字와 'B'字가 교대로 나타나게 하였는데, 이는 SF독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역동성과 S.. 더보기
최근 진행 상황 _071119 toonism 2007.11.19 22:53:41 (*.135.46.14) 0. 그간 많이 소홀했습니다. 다니는 회사(출판사 말고)가 무진장 바뻐서 소홀했다면 그야말로 변명밖에 안 될 겝니다. 바쁘다면서도 마신 술이 십수 병은 될 터이니, 한 병 마실 때 글 한 번만 썼어도 십수 개의 글은 쓸 수 있었겠지요. 많이 소홀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책이 나오기를 많이 기다리시던 한 분께서 오늘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블로그를 너무 오래 방치하고 있다고 말이죠.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설픈 사람이 만든다는 책을, 의외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잊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1. 금전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넙죽 그 도움.. 더보기
월간 <SF번개> 공지 toonism 2007.11.01 17:31:28 (*.143.42.177) SF 독자인 스페이스오딧세이 님이 주최하고 기적의책이 후원하지는 않는 월간 공지입니다. 벌써 반 년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만, SF 독자들끼리의 친목 도모 및 도서 교환을 목적으로, 매달 첫 주 주말마다 모임이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이번주 토요일 오후 7시라는군요. 스페이스오딧세이 님의 실수인지 장소가 공지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아마도 대학로/종로/동대문 중의 한 곳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로일 가능성이 90%. 회비는 만 원(1차) + 만 원(2차) + 교환/증정/자랑용 도서랍니다. 책은 없어도 그만. 모임에 참가한다는 분들이 제시한 책 목록이 벌써 꽤나 많습니다. 지금 시간 기준으로 스페이스오딧세이 님 제공 : _미하일 불가꼬프_열린.. 더보기
표지 디자인 진행 : 즐겁게, 다양하게 해 주시길. toonism 2007.10.31 01:03:24 (*.143.42.177) 원래는 훨씬 일찍 보냈어야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네 뭐네 하는 핑계거리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자기 위안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표지 디자인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료를 보내드리는 것이 많이 늦었습니다. 표지 디자인을 하겠다고 하신 다섯 분에게, 이틀 전에야 겨우 자료를 보내드렸어요. 그런 연유로, 일정을 약간 연장합니다. 디자인 응모 마감을 11월 17일로 연장합니다. 메일에서 언급하지 않은 몇 가지 자료를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책 규격은 B6, 128*188 입니다. 앞뒤 날개는 10cm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페이지 수는 300~320 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떤 종이를 사용할지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책 두께는 모르겠습.. 더보기
전자신문의 SF 기획기사 toonism 2007.10.26 17:03:58 (*.41.84.3) 전자신문에서 SF 기획기사가 연재를 시작했네요. 회사 휴게실에서 잠깐 신문을 보다가 발견하고 링크합니다. 전자신문이 아무래도 메이저 신문이 아니다 보니, 팬덤에서도 발견하기 어려운 기사가 아닐까 싶어서 말이죠. [콘텐츠산업의 광맥 'SF'](1)'디지털 여의주'물고 세계로 승천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원더풀 데이즈’의 악몽에 대한 언급이 있군요. SF와 SFX를 혼동하지 않는 점도 눈에 띕니다. 기사 말미의 'SF작가 김민수 씨'는 아마도 얼마 전에 소설 『퍼펙트 월드』를 출간한다고 한 분인 듯합니다. 얼마 전에 happysf.net 에서 SF라는 장르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만. (링크) [콘.. 더보기
독자 교정용 원고 발송 toonism 2007.10.24 10:14:14 (*.135.46.14) 독자 교정용 원고를 오늘 발송합니다. 원래 제가 직접 1차 교정을 완료한 후에 번역자와 협의를 거친 후 교정용 원고를 발송하려 했으나, 번역자 분께서 번역원고 일부를 수정하신데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1차 교정을 할 시간을 내지 못하게 되면서 차일피일 미뤄지다가, 결국은 1차 교정을 건너뛰고 그냥 번역 원고 그대로 날것으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무려 세 줄짜리 변명;;) 본문 디자인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만, 표지 디자인과 달리 본문 디자인까지 팬덤에 부탁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서른 개가 넘는 시안을 만들어 주위의 지인들에게 자문을 구했으나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나마 개중에 가장 낫다.. 더보기
디자인 응모하시는 분들께... toonism 2007.10.19 11:07:59 (*.41.84.3) 어제 메일을 확인해 보니 세 분이 표지 디자인에 응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죄송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이곳에서 밝힌 적은 없었습니다만, (저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현재 전업으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나 주말에 짬짬이 진행하고 있지요. 그런데 최근에는 어쩐지 업무가 폭증하는군요. 원래대로라면 한참 일이 없을 시즌인데, 최근 며칠 이상합니다. 그러다 보니 표지 디자인 응모 메일을 보고서도, 요청하시는 자료를 정리해서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업무 폭증은 주말까지 이어질 듯하여, 제가 자료를 보내드리는 날짜가 21일경이 되지 않을까 예상.. 더보기
『화성의 공주』 영화화 관련기사 toonism 2007.10.18 00:52:22 (*.41.84.3) 익스트림무비에 게재된 글, 픽사 스튜디오 신작 프로젝트 발표 입니다. 본문에 따르면 영화는 실사와 애니를 섞은 방식의 3부작으로, 2012년 이전까지 첫 번째 영화를 개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출판 건과는 거의 무관하게 되겠군요. 무려 5년 후. 그나저나, 저 글 맨 위에 나오는 그림 참 좋습니다. 아마도 미국 책 표지인 듯한데, 사실 저도 저런 표지로 책을 내고 싶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안 팔리겠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되어 있기에 굳이 그림을 퍼오지는 않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직접 확인해 보시길. ^^) 이 게시물을... 화성의 공주 2007.10.18 07:49:06 (*.72.146.142) Frey 제가 저 .. 더보기
독자 교정요원 모집 완료 toonism 2007.10.17 16:58:22 (*.132.28.221) 독자 교정요원 모집을 완료합니다. 원래는 이번주 주말까지로 계산하고 있었는데, 지난번 글을 올릴 때 달력을 잘못 보는 바람에 16일로 공지를 했더군요. 다행히도 세 분이 지원을 해주셔서 겨우 인원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화성의 공주』(가제) 독자 교정요원은 아래 세 분입니다. Frey 님, 석원군 님, 스페이스오디세이 님. 특히 Frey 님은 공지글이 올라가고 딱 10분이 지났을 때 문자를 보내주시더군요. 이렇게까지 경쟁이 '안' 치열할 줄 모르셨던 거죠. 교정 원고는 다음주중에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택배를 받을 주소와 전화번호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아, 그러고 보니 이 블로그에서는 비밀댓글 설정이 안 되는군요.. 더보기